바위공원과 여만리를 잊는 다리를 너무나 멋있게 놓아서 많은 사람들이
산책이나 운동하며 오고갑니다.
평창군민의 편의를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올해는 유난히 비가 장기간 내렸습니다.
그 때문인지 노성장에서 여만리로 들어가는 여만리 다리에 깔아놓은 우레탄이
걷기에 조심스러울 정도로 많이 미끄럽고 또 오래되어서인지 우레탄이 일어서 발에 걸리기도 합니다.
다리 난간에도 거미줄에 날벌레들이 많이 달라붙어있어 보기에도 인상을 찌푸리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운동하러 이 다리를 건너 다닐때 안전하고 기분좋게 이용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