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좋은 곳으로 차박이나 캠핑을 하면서 지역 특산물 및 향토 음식을 두루 만끽하고있는 한사람입니다.
평창을 가끔 들리면서 갈데도 많고 살기도 좋은 참 괜찮은 곳이라 여겨져 요즘 자주 들리곤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눈쌀 찌푸리는 모양새를 보고는 정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군청에서 충분히 정리할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서 건의해 봅니다.
바위공원 캠핑장 정말 5성급이라 할수 있는 여건에 투자도 많이 해서 정말 쾌적한 환경으로 잘 만들어져 있더군요, 근데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자리잡기 장기체류 텐트들로 너무너무 기분이 망쳐집니다. 아마 일년 내내 그짓을 할거라 생각됩니다. 이미 다른 지자체에서도 더이상 방치 하지 않고 일부 유료화 내지는 철거를 한걸로 아는데 장박 캐러반도 주차딱지를 붙이던지 요금을 물리던지 해서 환기를 시켜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대로 운영하시다간 없는것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올겁니다. 일부 몰지각하고 생각없는 사람들 때문에 양심적이고 질서 잘지키는 사람들이 피해보고 결국 발길을 돌릴거니깐요~ 지역사회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겁니다.
제발 군청에서 돈들여 만든 명소를 포기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