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예약하고 갔으나 점심을 못먹어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그옆에 라면과 햇반을 파는 메점이 있어서 간단히 때울수 있었습니다.이곳은 수자원 보호지역이라 식당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팀은 18명이었는데 다들 백룡동굴 체험을 기대하며 오신분들 같았습니다.우리팀 가이드분이 백룡 글자중에 룡자을 차지하는 최초발견자 정선생님 사촌들중 한분의 자제분이라는 소리을 듣고 더욱 반가웠던것 같습니다.
세심하게 설명해 주고 문화재 보호을 위한 진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른동굴과 다르게 기기도해야 하고 포복도 해야 하니 가실분들은 자연동굴 체험에 무게을 두고 가셔야 할것입니다
최대한 자연상태 그대로 보존하고자 제약도 많고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 받을수 있으니 다른동굴 생각하고 가지 말고 완전 새로운 동굴을 탐험한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2시간이 훌쩍넘은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을 위해서 열심히 설명하고 인솔해 주신 정가이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래는 2시간인데 너무 늦게들 쫒아와 시간이 넘었다며 얘기해 주셔서 2시간에 구경을 완료해야 하는걸 알었습니다
구경가시면 애들도 잇어서 조금 시간이 오버되는점 감안하셔서 차후 일정을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2시간 예정하고 차후 일정을 잡었는데 50분이나 오버되서 과속에 시간을 쫒기며 이동했네요,,그래도 꼭가봐야할 동굴이고 가급적 시간이 허락하면 평일에 예약후 가셔서 소규모 인원으로 다니시면 쾌적한 관람이 될듯 합니다
가이드 님들도 그게 좋다고 하더군요 많은 사람을 인솔하다보니 시간이 늘어지고 다들 모여야 관람설명을 하니 로스타임이 너무 많아 5명~8명 정도면 딱좋을듯 합니다
정선 동강과 함께 대표적인 관광지인 백룡동굴 체험 잘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