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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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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드디어 그토록 꿈꿔 왔던「평창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우리는 평창의 운명을 바꾸고,
새로운 역사를 써가기 위해 그 출발선에 섰습니다.
저는 그 선두에 서서「미래를 꿈꾸던 평창」을 넘어, 「세계역사에 길이 빛나게 될 평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라면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제가 가장 앞장 서겠다는 각오로
그간 들려주신 조언과 응원을 등대 삼아
다음 사항에 중점을 두고 행복중심형 군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올림픽 이후의 평창까지 준비하는 실질적인 로드맵을 만들고,
하나 하나 실천 하겠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동계올림픽지원 특별법 제정과 특구지정이 우리군과 군민 여러분께 최대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과 각종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루어 내는 저력으로 삼겠습니다.
둘째, 안정적 소득이 보장되는 경제기반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해 11월 통과된 한미FTA 비준안에 대비하여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우선, 농산물은 생산에서 판매까지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습니다.
지역별 전략작목을 육성하고 계약재배와 시설재배의 보편화를 통해 농업소득이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산분야는 규모화, 고품질화, 브랜드화를 지원하고, 관광축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습니다.
전통시장은 외지인의 방문을 늘릴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여 영세한 소규모 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실질적 소득이 향상되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셋째, 행복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준의 복지정책을 계획하고
추진하겠습니다.
무상급식을 포함한 교육복지, 일자리 창출, 사회복지 등에 지속적으로 확대 투자하겠습니다.
복지분야 3개년 계획을 수립, 행복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어르신, 장애인, 여성, 아동 등 계층별로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올림픽을 발판으로 삼아 평창군을 체류형 관광명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산소길, 명상센터, 치유의 숲 등 우리의 자연환경을 관광상품화 하는 시책을 개발하여, 군민들의 생활공간에 체류하는 관광객이 1,000만 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습니다.
다섯째, 수준 높은 교육의 집중과 인재육성을 통해 평창군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2014년까지 친환경 무상급식을 고등학교로 확대하고, 교육경비의 지원도 연차적으로 늘려 가겠습니다.
입학사정관 제도의 지원과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장학제도운영을 통해 우수한 인재가 육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농촌관광대학, happy700 아카데미, 외국어 교실 등 평생학습의 기회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여섯째, 「상시 위기」에 대비한 위기관리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세계 유수의 경제연구소들은 올해 저성장 기조가 심화되고,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시 위기' 상황에 돌입할 것 이라는 전망을 내 놓고 있습니다.
우리군도 재정위기 상황을 겪으면서 군민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상시 위기관리 시스템'을 마련하여 위기에 강한 평창을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통중심의 군정을 수행하겠습니다.
중요정책은 시작단계에서부터 군민과 충분히 협의하며 추진하고, 매년 2회 군정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정례화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희망을 만들고, 후손들이 자랑스러워 할 평창의 역사를 위해 망설임 없이 전진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더 많은 응원과 지혜를 부탁 드립니다.
「행복의 중심, 세계속의 평창」이라는 비전을 꼭 이루어 내겠습니다.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고,
경제적으로도 넉넉한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2년 1월 1일
평창군수 이 석 래
희망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드디어 그토록 꿈꿔 왔던「평창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우리는 평창의 운명을 바꾸고,
새로운 역사를 써가기 위해 그 출발선에 섰습니다.
저는 그 선두에 서서「미래를 꿈꾸던 평창」을 넘어, 「세계역사에 길이 빛나게 될 평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라면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제가 가장 앞장 서겠다는 각오로
그간 들려주신 조언과 응원을 등대 삼아
다음 사항에 중점을 두고 행복중심형 군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올림픽 이후의 평창까지 준비하는 실질적인 로드맵을 만들고,
하나 하나 실천 하겠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동계올림픽지원 특별법 제정과 특구지정이 우리군과 군민 여러분께 최대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과 각종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루어 내는 저력으로 삼겠습니다.
둘째, 안정적 소득이 보장되는 경제기반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해 11월 통과된 한미FTA 비준안에 대비하여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우선, 농산물은 생산에서 판매까지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습니다.
지역별 전략작목을 육성하고 계약재배와 시설재배의 보편화를 통해 농업소득이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산분야는 규모화, 고품질화, 브랜드화를 지원하고, 관광축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습니다.
전통시장은 외지인의 방문을 늘릴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여 영세한 소규모 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실질적 소득이 향상되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셋째, 행복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준의 복지정책을 계획하고
추진하겠습니다.
무상급식을 포함한 교육복지, 일자리 창출, 사회복지 등에 지속적으로 확대 투자하겠습니다.
복지분야 3개년 계획을 수립, 행복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어르신, 장애인, 여성, 아동 등 계층별로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올림픽을 발판으로 삼아 평창군을 체류형 관광명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산소길, 명상센터, 치유의 숲 등 우리의 자연환경을 관광상품화 하는 시책을 개발하여, 군민들의 생활공간에 체류하는 관광객이 1,000만 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습니다.
다섯째, 수준 높은 교육의 집중과 인재육성을 통해 평창군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2014년까지 친환경 무상급식을 고등학교로 확대하고, 교육경비의 지원도 연차적으로 늘려 가겠습니다.
입학사정관 제도의 지원과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장학제도운영을 통해 우수한 인재가 육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농촌관광대학, happy700 아카데미, 외국어 교실 등 평생학습의 기회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여섯째, 「상시 위기」에 대비한 위기관리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세계 유수의 경제연구소들은 올해 저성장 기조가 심화되고,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시 위기' 상황에 돌입할 것 이라는 전망을 내 놓고 있습니다.
우리군도 재정위기 상황을 겪으면서 군민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상시 위기관리 시스템'을 마련하여 위기에 강한 평창을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통중심의 군정을 수행하겠습니다.
중요정책은 시작단계에서부터 군민과 충분히 협의하며 추진하고, 매년 2회 군정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정례화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희망을 만들고, 후손들이 자랑스러워 할 평창의 역사를 위해 망설임 없이 전진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더 많은 응원과 지혜를 부탁 드립니다.
「행복의 중심, 세계속의 평창」이라는 비전을 꼭 이루어 내겠습니다.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고,
경제적으로도 넉넉한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2년 1월 1일
평창군수 이 석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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