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7일까지 양일간 정신건강복지쎈터의 교육장은 20명 교육생들의 열기로

달아 올랐습니다.

2020년 생명사랑 마음나눔 공동체 사업의 일환인  "자살예방 전문가교육"은

살아있는 현장 교육 그 자체였지요.

지역사회에서 봉사하시는 분들과 보건의료원 직원 분들이 참여하여 "생명지킴이"를 

위한 전문 수업이었어요.

이러한 사업을 주최하신 - 평창군이 초고령화로 진입되어 날로 심각해 지는 현 시점에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노인인지사업 등 다각적인 의료 행정을 펼치시는 열정 넘치시는

김순란쎈터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이 바쁘신 업무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을 위하여

열심히 지원해 주시고 애쓰시는 모습들이 교육의 열기를 높히는데 큰 몫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면단위에서도 예전의 보건사업과는 다른 양상의 사업을 많이 보게 되지요.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의 모습이 농촌 곳곳에서 자주 보게 되고요.

작은 관심이 주민들에게 큰 행복으로 올수 있다고 평소 생각합니다.

주민이 행복해 지면 가정이~ 나아가 지역사회가~ 더 나아가 평창군과 나라가 행복해 지겠죠?

보건의료 사업이 삶의 질을 높이는 큰 역할을 하는 중요한 사업이 아닌가 합니다.

평창군 보건의료원 직원분들~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19로 인하여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화이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