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평창종합예술회관 새벽화를 만나다
작성자
엄기종
등록일
2020-10-29
조회수
537
내용
평창종합운동장 입구 오름길 동편에 권영택화백과 박영복화백께서 그리는 새벽화를 만났다. 8개 읍면을 각각 상징하는 산수화 8폭과 메밀꽃과 구절초꽃 송이를 일일이 그린 대폭의 벽화와 월정사 등이 장관을 펼친다.
앞으로 이 곳을 방문하는 분들께서 인증할 포토존이 되리라 짐작되어 미리 사진을 찍어보았다.
문화원 입구와 예술회관으로 계단에 올라서도 박영복화백의 모자이크벽화와 권영택 화백의 칠족령 벽화가 그려졌고, 야외 의자도 예술적 작품으로 설치 중이며, 예술회관 내부 현관에는 그림을 자기에 구워 영구히 게시할 계획이며, 본 작업은 12월 초순에야 마치리라는 얘기를 들었다.
진부면의 왕성한 벽화예술에 이어 평창의 명소에도 그려져 평창인의 자긍심과 격조 높은 문화예술의 탄생에 연일 수고하신 화백님들과 평창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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