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2023년 3월25일 백운산 산행도중 곳곳에 아름다움을 수줍게 자태를 보여준 할미꽃과 함께 동강의 비경을 눈과 심신으로 체험하며 호연지기를 누렸던 하루였습니다.
하산 마무리하는 지점에서 나무가지를 만지다
손에 작은 가시가 오른쪽 검지에 박혀 통증이 있어서 16:00경 탐방소를 방문하여 가시를 제거하기 위해 바늘을 부탁드렸는데 근무중인 여직원께서 직접 가시 제거는 물론 상처치료와 마지막으로 밴드부착 마무리로 깔끔하게 해주셔서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평창군수님!
백룡동굴탐방소센터 여직원을 친절우수사원으로 감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