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지의 동굴탐험기
작성자
서울 부부팀
등록일
2025-09-19
조회수
12
내용
9월 18일 9시30분 서울부부팀입니다.
새벽에 출발하여 백룡동굴 가는 길.
매표소로 가는 길목이 어제 내린 비로 제법 물살이 거친 동강도 보며 무언가 무인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백룡호를 타고 도착한 백룡동굴 입구!
저희부부가 오늘 첫타임이라 열쇠를 열고 철문을 들어가는데 컴컴한 것이 살짝 저곳이 들어가는 곳이 맞나(?) 싶었습니다. (실외의 방탈출같은 느낌)
헬멧의 등을 밝히며 들어나니 동굴의 모습이 보이는데 알고보니 처음 들어간 입구는 백룡동굴이 아니라 일반 동굴이었고 조금 걷다가 진짜 백룡동굴 입구가 나오는데 악마의 입(진짜 악마의 입처럼 생겼더라고요)으로 들어가서 한번도 안해본 포복자세까지 하며(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매우 짧습니다) 천연의 동굴을 잘 관람하였습니다.
저희는 운이 좋아서 중간에 박쥐 1마리까지 봤습니다.
동굴 입장료가 비싸다고 여겨질수 있으나 동굴탐험하면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그리고 열정적으로 해설해주신 김도현 해설사님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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