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리던 4월 22일
아담하고 깨끗한 덕거1리 마을회관에서 만난 덕거리 사람들의 얼굴은 봄꽃 처럼 밝고, 덕거천 처럼 맑았습니다.
자연속에서 한우를 돌보며 마을을 살피는 이장님과 인자하신 노인회장님, 덕담을 글로 써주신 윤상조 반장님과 따스한 된장국으로 맞아주신 부녀회원님들의 정을 간직합니다.
봉평愛 동네 한바퀴는 우리들이 함께사는 봉평을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봉평의 아름다운 이웃사랑 이야기들이 흥정천 처럼 우리의 마음에 흘렀으면 좋겠습니다. 봉평은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봉평면 홈페이지에서 주민 여러분들과 자주 만나고 싶습니다. 봉평면장 홍금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