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불의의 화재로 인해 집을 잃고 경로당에서 생활해오신
기초생활수급자 이옥연 할머니의 안정된 주거공간을 마련하고자
새평창로타리클럽(회장 최용헌) 회원님들께서 두팔을 걷어 붙히고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의 집짓기 행사를 추진하였습니다.
연면적 51.9㎡의 단층건물로 7월에 착공하여 8월 20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어느때보다 무더운 여름 땡볕에서 사랑의 보금자리를 위해 힘써주신
새평창로타리클럽 회원님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평창로타리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