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평창군민 6명 수상 영예(강원일보 2021.09.01.)
평창군민 6명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및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최근 주관한 2021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화전은 ‘글자에 담은 희망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시화, 짧은 글 쓰기 2개 부문으로 작품 공모를 했다.
평창군은 관내 성인문해교실 학습자를 대상으로 부문별 3개 작품을 제출해 6개 작품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시화 부문에서는 국회 교육위원장상에 진부도서관의 김진극 ‘이야~수지맞는 장사네', 국가평생교육위원장상에 대관령도서관의 박영하 ‘머리 바구니',
강원도교육감상에 차항1리 박분이 ‘사람은 배워야 한다' 학습자가 각각 수상했다.
짧은 글 쓰기 부문에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에 대관령도서관의 김연자 ‘늦깎이 학생',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에 송정2리의 권오배 ‘이제야 글을 전한다',
진부도서관의 전상옥 ‘나는 할머니 학생' 학습자가 각각 수상했다.
평창=김광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