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50810412730244
【평창】평창군이 처음으로 운영할 예정인 ‘디지털 문해교실’ 개설을 앞두고 참여 희망자의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교육부 주관으로 공모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200만원을 확보, 군 대응투자예산 1,200만원을 포함한 총 2,400만원으로 디지털 문해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습자가 소지한 스마트폰을 활용해 카메라, 카카오톡 등의 앱 사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0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수요조사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수요조사 후 결과를 바탕으로 6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