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30.(수) 강원일보-지면] 평창군, 제14회 횡성평생학습축제 체험부스 운영
평창군이 10월 27일(금)~28일(토) 개최되는 「제14회 횡성평생학습축제」에 2개 평생학습센터(방림면, 대관령면), 10명이 참가하여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평창군은 교육부 주관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4개 기관이 참여한 컨소시엄(강특자 프로젝트: 강원특별자치도를 특별하게 만들어 줄 자랑스러운 사람들)을 구성하여 선정되었으며, 이번 축제 참가는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강특자 프로젝트 참여기관(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동해시, 횡성군, 평창군)이 평생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타시군 평생학습축제 참가를 통한 시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횡성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평창군은 27일(금) 대관령면 평생학습센터의‘최고의 평창 감자로 만드는 감자빵 베이커리’, 28일(토) 방림면 평생학습센터의 ‘프랑스 자수를 수놓은 카드지갑 만들기’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23일(토) 제9회 평창군 평생학습축제에는 동해시 ‘동트는 동해대학’이 참가하여 ‘대게 좋은 동해시, 건강한 생활 스칸디아모스’체험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여정은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 후, 참여 시군간 협력을 강화하고 타시군의 평생교육 사례를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평생교육 기반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