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일상이 무겁고 우울했는데

카페에 올라 온 글을 보고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행운이 올지 몰랐는데 문자를 받고 너무 기뻤답니다.

평창시티투어 해설사님의 열정에 많이 다니고 역사 설명도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퀸스가든 대표님과 사모님 직원분들이 너무 수고하셔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목공 만들기 체험도 집에 가져가면 쓸모없는 제품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고 실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대표님의 여러가지 나무 설명과 나무 향기 맡아 보는 것도 좋았고 한사람한사람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음식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었고 제대로 대접을 받아 영광이었습니다. 밤하늘에 쏟아진 별을 보며 별자리도 찾아보고 아침에 일출도 보고 모닥불에 군고구마도 구워 먹고 정말 낭만적인 잊지 못할 여행이 되었습니다. 예술여행을 준비하신 퀸스가든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채택해주신 평창군청 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좋은 기획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창에 좋은 곳이 많으니 이제 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