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독도사랑어울마당

사단법인 독도사랑예술공연협회에서는 제14회 독도사랑어울마당을 평창의 예다랑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국각지에 독도를 사랑하는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프로그램으로는 다채로운 공연과 독도 관련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회를 가졌다.

사단법인 독도사랑예술공연협회의
김도현 이사장의 인사말을 필두로
행사가 개최됬다.

식전행사로 황인두 시인의 "독도는 바람으로 말한다"시낭송의 시작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달궜다.

공연으로는
진행 임완우
춤쎄라피 윤인욱
설장구 정미진
오카리나 하모니카 젬베 석균광
색소폰연주 박문원 독도, 동학, 물처럼 바람처럼 장정희, 석균광 쿨시스터즈 박선희
애둑띠 쎄모악 이호균
예럴랄라 Have You Ever-Seen The Rain 나는 행복한 사람 어쿠스틱 퓨전밴드 블루 등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그리고, 전시작품으로는
김선희 서양화전,
신정숙(발달장애 1급) 색칠화전,
정정식 서양화전,
조성빈 현대서각 전,
황인두 버닝화전,
조용상 木등공예 전,
원민규 테라코타전,
이정률 사진전 등을 전시로 호응이 켰다.

그리고 2부 진행은 처음처럼의 캐치프레이즈로 서한성과 신정식이 주관하여 참석자 모두가 독도를 사랑하는 한마음으로 열기를 띄웠다.

내년에도 기약하면서 독도사랑의 마음을
풍등에 담아서 독도 하늘에 날려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