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대상리 음악마을 새농어촌건설 발대식 개최
작성부서
평창읍
작성자
평창읍
조회수
1254
등록일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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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대상리 음악마을 새농어촌건설 발대식 개최


- 제천역, 성지병원과 자매결연 체결 -





  ○ 평창군 평창읍 대상리는 이강선 이장을 중심으로 행복과 활력이 넘치는 농촌마을로 가꾸기 위해 새해부터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추진한다.





  ○ 대상리 마을은 대보름을 맞아 마을 전주민이 모여 2012년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마을회관에서 오곡밥을 함께 먹고 윳놀이, 쥐불놀이, 전통 폭죽놀이 등 마을주민 모두가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또한 대보름 맞이 행사와 병행하여 2월 6일 11시에는 대상리와 한국철도공사 제천역(역장 김영오)과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제천역에서는 일손이 모자라는 계절마다 마을 주민이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농촌 봉사활동을 나가 일손을 지원하고, 마을 주민들은 제천역 직원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싼값에 공급하며, 마을 펜션을 이용할 때에는 10%를 할인하여 주는 등 상호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또한 같은날 오후 3시에는 원주시 인동에 소재한 성지병원(병원장 문진수)과도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성지병원에서는 대상리 주민들이 병원 방문시에 진료비의 10%를 할인하여 주고, 마을에서 필요로 할 때에는 출장검진을 통해 의료 소외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며, 마을에서는 주민 9명으로 구성 된 “난타 공연팀(회장 정해준)”이 정기적으로 성지병원을 방문하여 환자들을 즐겁게 하는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참고로 대상리는 지난해 12월 음악마을 조성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으며, 난타 공연팀 외에도 기타, 아코디온 연주 등 음악에 관심이 많은 주민 20여명이 함께 하고 있다.





  ○ 서울에서 생활하다 이곳 대상리로 이사온지 2년도 되지 않아 지난해 연말 마을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이강선 이장은 “경관이 수려하고 청정한 평창강변에 위치한 대상리를 행복과 활력이 넘치는 전국 제1의 농촌마을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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