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10월에 발생한 식중독 현황 분석 결과,

음식점에서 병원성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이 많이 발생.

<사례1 : 병원성대장균>

1. 발생상황

  - 단체급식 섭취 후 설사, 복통 등 증상 발생

  - 환자 및 보존식에서 병원성 대장균 검출

2. 오염경로

  - 가열조리 과정이 없는 채소의 세척, 소독 미흡

3. 예방법

  -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식재료는 반드시 세척, 소독 실시

  - 염소소독제(100ppm)에 5분 이상 담금 다음 2~3회 이상 흐르는 수돗물에 헹굼 실시

<사례2 : 원충>

1. 발생상황

  - 음식점에서 회, 매운탕 등을 섭취 후 설사, 구토 등 증상 발생

  - 환자 및 환경검체에서 쿠도아충 검출

2. 오염경로

  - 오염된 식재료를 가열조리 과정 없이 섭취

3. 예방법

  - 어패류는 가급적 완전히 가열하여 섭취(85도에서 1분 이상)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 330-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