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0월 17일 방송보도
작성자
기획예산과
등록일
2024-10-17
조회수
115
내용

KBS 원주

평창 2, 내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의 내년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사업 공모에

평창 진부농협과 강원감자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2곳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국비 등 100억여 원을 들여 내년부터 2

동안 진부면 상진부리와 방림면 계촌리에 산지유통센터를 새로 짓습니다.

두 곳의 주력 농산물은 감자입니다.

 

G1방송

평창군, 급식용 친환경 벼 시범 수확


평창군은 학교로 납품되는 친환경 벼 시범 수확 행사를 열었습니다.

올해 친환경 쌀 재배 면적은 약 7ha, 생산된 쌀은 전량

계약재배되고 있고, 올해 친환경 쌀은 20톤 정도가 순차적으로

학교로 납품될 예정입니다.

 

LG 헬로비전 뉴스

http://news.lghellovision.net/news/articleView.html?idxno=484836 


평창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국비 확보

 

 평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내년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3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평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내년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3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평창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진부농협과 강원감자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각각

선정돼 앞으로 2년간 국비 포함 102억 원을 들여 시설 건립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군은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해당 사업이 잇따라 선정돼 농산물 저온저장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

 

 

평창군, 내년 신규 시책 156건 추진

 

평창군은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더 특별한 평창' 비전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신규 시책 156건을 추진합니다.

내년도 주요 시책은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출범 어린이 행복 미래도시 조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정과 아동·청소년 전용 셔틀버스 등입니다.

, 대관령 산악관광 거점지구 개발과 평창올림픽 그린 레거시 투어 추진, 어르신

·미용비 지원 그리고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등입니다.

평창군은 군민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실현 가능성과

기대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년 당초 예산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용평관광단지에 8천억 원 규모 콘도 건설

 

 

평창에서 리조트 사업을 추진 중인 모나용평()가 오는 2026년까지 대관령면

용평관광단지 내에 8천억 원대 콘도 건설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내년 3월 준공되는 프리미엄 콘도 건설과 2026년까지 추진되는

추가 콘도 시설 조성 2단계로 나눠 진행됩니다.

각각의 부지 면적은 112, 96로 숙박시설과 부대시설 등 조성에

모두 8100억 원이 투입됩니다 

평창군과 회사 측은 콘도 건설에 따른 고용 유발 효과는 만 4천 명, 생산 유발 효과가

1조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유산 사업 '착착' 정주여건도 개선

http://news.lghellovision.net/news/articleView.html?idxno=484754

 

[앵커]

평창을 무대로 세계 각국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또 뜨겁게 화합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억하시죠? 7년이 지났지만, 그 때의 감동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오늘은 올림픽 이후 유산사업과 각종 민간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평창군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평창군은 그동안 대관령면을 중심으로 올림픽 정신을 기억하고 지역의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사업들을 진행해 왔는데요.

내년이면 평창올림픽을 상징할 올림픽테마파크가 대관령에 문을 열고, 올림픽 도시에

걸맞는 정주여건도 확충됩니다.

이다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8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메달 수여 장소로 사용된 올림픽 메달플라자. 

그 영광을 간직한 드넓은 부지 위에서 굴삭기 등 중장비가 분주히 움직입니다.

대표적인 올림픽 유산사업인 올림픽 테마파크 조성공사가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총 공사비는 496억 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2백여 규모로, 평창 올림픽의

모든 것을 체험하고 관람하는 시설이 될 전망입니다.

 

[이다혜 기자:"올림픽 테마파크의 핵심인 ICT복합문화공간에는 실감형 콘텐츠와

미디어 아트 등 첨단 문화시설이 마련됩니다."]

 

올림픽의 또 다른 유형 유산인 IBC 국제방송센터 건물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국가기록보존원으로 활용됩니다.

시설 리모델링을 위한 정부 예산 천 38억 원을 확보해 오는 2027년 문을 열 예정입니다.

서고와 열람실, 전시실 등을 갖추고 국가 문헌 천 4백만 권을 수장하는 시설로 직원과

방문객 등 인구 유입이 기대됩니다.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내년에 준공되는 올림픽 테마파크는 국민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동계올림픽과 평창의 중요성을 상기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간 상실되었던 국민의 자부심을 다시 세우고 우리 평창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써"]

 

평창군은 올림픽 유산사업의 가시적 성과가 나오는 만큼 대관령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나섰습니다.

올 상반기 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진부 지구가 선정돼 국비 120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강원형 공공주택 공모사업에 대관령지구가

포함된 겁니다.

 

[심재국 평창군수:"주 공급 대상은 청년 신혼부부이며 일부 고령층을 병행하는 통합형 공공주택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개최도시라는 화려한 모습 이면에 이렇다할 변화가 없었던 평창 대관령면.

 

올림픽 테마파크 조성 등 공들였던 대규모 유산사업들이 성과를 보이면서 지역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헬로tv뉴스 이다혜입니다.


올림픽 개최지, 평창 대관령 '다시 주목'

http://news.lghellovision.net/news/articleView.html?idxno=484767


[앵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영광을 간직한 평창군 대관령면이

최근 연수·교육 시설 적격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연수시설과 국제학교 설립이 잇따라 추진돼

지역의 기대가 높습니다. 박건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겨울 올림픽으로 전 세계인들이 찾았던 대관령면.

올림픽 이후 올림픽 개최지의 명성은 사라지고 예전처럼

산골 마을의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상황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심평원 연수원이 들어설 차항리 부지 모습.

올림픽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선 대관령면에는 대규모 연수원과 국제학교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기대도 큽니다.

 

[인터뷰...박정우 / 대관령면번영회장]

 

"저희가 올림픽 끝나고 그런 게 없었는데 그나마 다행히 올림픽 테마파크가 진행되고 있고,

또 그 뒤에 한국외대 연수원이나 국제학교, 원래 연수원부터 짓기로 했는데 국제학교부터

하기로 했고요. 그리고 심평원이라든지 이런 게 대관령에 들어오니까"

 

평창군은 이미 서울대 평창캠퍼스가 들어오면서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경험으로

벌써부터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곳 차항리 일대 123천여부지에 2026년까지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의 연수원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연간 3만여 명 이상의 직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의 활기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용인외고 등이 추진하는 연수원과 국제학교도 건립됩니다.

 

[전화인터뷰...이백래 / 동원육영회 자산관리 업체 대표]

"대관령면이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교통접근성이나 각종 레저 편의시설들이 우수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잖아요. 인프라 및 자연환경이 저희가 (부지로)선정하게된 가장

큰 배경이죠."

 

학교법인 동원육영회는 지난4월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 44부지를 매입을 완료했고,

36백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인터뷰...주현관 / 평창군 기획예산과장]

"우리 지역에서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인 교육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인재 양성을

할 수 있는 그런 근간을 마련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이와 연계해서 인구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제학교에는 6백여 명의 학생이 기숙학교 형태로 지내고 2백여 명의 교직원도

상주하게 됩니다.

여기에 다른 지역의 국제학교와 같이 학부모까지 유입된다면 2천여 명이 넘는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올림픽 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모습을 차근차근 찾아가는 평창군은 탁월한 교통여건과

자연환경으로 지역 소멸 시대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헬로tv뉴스 박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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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8-02 13: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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