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주전
가족여행 계획을잡고 평창에있는 펜션을 예약했는데..

예약당시 눈썰매장이  펜션단지안에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펜션예약을 했고 눈이안올시에는 인공눈을 뿌려서 썰매타는데는 아무런 지장없게끔 운영한다고 얘기해서 가예약을 했습니다.

가기전날 최종
입금확인차 전화를해서 눈썰매장 이용에대해 한번더 문의하니..

눈이하나도없고 썰매장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근처 눈썰매장 이용 할인권을 준다고 그쪽에가서 이용을 하라하여 처음 계약조건과 달라 예약 취소를 해달라하니 무조건 규정상 안된다고 수수료33만원을 물어야 한다네요.

그 펜션을
이용하는 목적도 오로지 단지안에 썰매장이 있다는거 하나보고 예약한건데 전날 저희가 확인차 전화를하니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수수료는 말도안된다
예약금 백프로 환불을 원하자 처음 저에게 얘기한사실은 그럴리가없고 그런얘기할직원도 없다며 본인들 규정만 운운하며 저를 진상고객으로 생각하고 본사에서 전화온 직원이 손님에게 그쪽이라며 반말과 타당한 이유도 설명하지않고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는게 말이되는지요?

단순변심으로 취소를
한것도 아니고 계약시 얘기했던 내용과 달라 취소하는건데 고객의 얘기는 경청하지않고 책임회피하며 본인은 모르고 오더받아야한다며 계속미루고 전화주기로한 약속도 지키지않는 이펜션 직원들에게 저도 이제는 너무 화가 납니다.

저를 파렴치한
사람으로 몰고 본인들의 규정은 중요하고 고객에게 본인들이 설명한것고ㅏ 응대핥때의 규정은 하나도 지키지않으면서 그런 실수는 두리뭉실 넘어가는 이 행패를 저는
용셔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아무힘없는 저를
좀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