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세번을 올리다 시간오버로 다 사라지고
그래도 제마음에 너무 많이 차지한
평창과 퀸스가든을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자
4번째 다시적어 갑니다ㅎㅎ
새벽4시30 출발해 5시간 걸려 도착한 진부역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 사모님덕에 어색함은 벌써
저멀리 날려 버렸습니다
모두 모여 코로나 준비를 꼼꼼히 마치고
사장님과 퀸스가든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여행일정을 듣고
혹시나 힘들까봐 준비해주신 간식을 들고
시티버스를 탑승했답니다~
열정적인 해설사님을 해설들을 들으며 도착한 월정사
올해 처음보는 단풍이 여긴 막바지라고 하지만
너무 아름다운 색색에 눈이 너무나 행복했답니다~
월정사의 역사와 풍겨에 압도되어
뭉클함이 가득하기도 했답니다
끝없이 펼쳐진 목장과 커다란 마차
대관령의 대표 목장에서 부드러운
우유아이스크림도 맛보았답니다
드디어 퀸스가든 입실 퀸스가든 가족들이
따뜻한 차와 이뿌게 다과를 준비하시어
내일 예술체험 설명과 일정을 듣고
따뜻하고 포근한 객실에서 잠도 푹 잘잤잡니다
준비해주신 조식을 너무 맛있게 먹고
가까운 목장으로 힐링을 하러 출발~~
따뜻한 햇살아래 준비해주신 차와 담요를
깔고 앉아있으니
동화같은 세상에 제가 그 주인공이 된듯하였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번엔 본격적인 창작의 세계로 빠져봅니다
사장님의 디테일한 설명과 도움과 칭찬을 받으면서
오랜시간 푹빠져 힘들다 하시면서도
얼굴엔 모두 미소가 가득
우리 중딩딸과 초딩딸 5시간 가까이 사포질을 하면서도
공부보다 재미있다 푹빠져선 행복해하는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답니다
서툰 우리들을 안되는걸 되게 만들어 주시곤
또 바삐 저녁식사 바베큐를 준비해주시는
퀸스가든 무한고기와 싱싱한 야채 맛있는 반찬
완인한잔
뭐하나 빠지는게 없이 푸짐했네요
식사를 마치고 불멍을 하며 고구마도 먹고
평소에 보지않던 하늘을 수없이 올려다 보며
별자리를 찾아보았습니다
또 맛있는 조식을 먹고 암반데기라는 곳을 출발~~
가는 곳곳 올림픽 애기들과 장소들을 설명 들으면서
올라간 산꼭대기에는 경사진곳에 나무대신
배추밭이 다 차지했습니다
우찌 ?누가? 보고 믿기힘든곳
이런곳에 농사를 ㅎㅎ 그냥주어도 저는 못할것 같습니다
이제 고랭지 배추 비싸다 해도
아무말 못할듯 합니다~
점심땐 식객에 나온 막국수를 먹고
마지막 마무리를 위해 진부역으로 출발해
작품들을 열심히 오일칠하고
전시까지 완료했습니다
분명 아무도 우리 가족이 했다고 믿지 않을게 분명합니다
2박3일동안 여기서만은 제가 여왕이 되고
최고인듯한 느낌을 받아서 너무
죄송한 마음까지 들기까지 했습니다
올해들어 가장 행복했던 2박 3일 웃을일
밖에 없었던 2박3일
일요일이라 내려오는길이 6시간 이상 걸렸지만
벅찬마음과 행복한 마음이 가득이라
피곤함도 모르고 내려 왔습니다~~♡
이제 퀸스가든과 평창은 제마음속 큰게 자리잡아
저의 여행지 1순위가 되었습니다
평창과는 플친과 인스타 친구까지ㅋ
또 이런기회가 있다면 1분1초도 망설이지 않고
신청할것입니다
가고싶은 곳 궁금한곳이 많아졌어요~^^
이런기회를 주신 평창군과 퀸스가든
넘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느낌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