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에 계촌리에서 상안리 구간 마을버스 이용하면서

친절하시고 인상 좋으신 운전기사님을 칭찬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시간이 흘렀지만 글을 씁니다^^

오랜만에 내려가는 시골길에 아이들까지 챙기느라 힘들었는데

손수 짐도 챙겨주시고 아이들 사탕도 주시면서 친절한 기사님을  보고

감동했는데 그때 고맙다는 말한마디 못했는데.. 오늘 문뜩 생각나서 

군청홈페이지에 글을 적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