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6년봉사의 선두주자 개인택시 김중택 어르신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문현숙
등록일
2022-07-27
조회수
619
내용

1996년부터 오늘에이르기까지

무려26년간 비가오나 눈이오나

길거리의 쓰레기줍기및 종부리의 구보건소등등을

누비시면서 예초기로 우거진 풀을 제거해주시는​

본업이 개인택시이신 올해로81세의

김중택어르신을칭찬코저합니다.

누가시키는것도아니고 댓가를지급받는것도아닐진데

새벽4시면 어김없이 일어나시어

대체 왜그리 힘든일을하시는지 사유가 궁금하여 여쭤보니

"내가사는 평창이 깨끗해지면 나또한 기분이 좋아지기때문"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코로나를비롯,언론에서는 각양각색의 눈살을 찌뿌릴만한 뉴스들로

메워지는 요즈음.

낮은곳에서 소리소문없이 즐거운마음으로 봉사를하시는

김중택어르신이 계셔서 깨끗하고 행복한 평창으로

한걸음씩 나아가게되는건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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