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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육백마지기 칭송
작성자
엄기종
등록일
2022-07-31
조회수
560
내용

육백마지기 / 訥唵

개밥바라기
샛별 보러
한더위

육백마지기 올라
바림길 막아서
더위를 씻네

먼 산바다
바라보니
푸른 파도 너울

잡초공덕비 서
호밀 갈아
무공해 채소

여기도 저기도
배경이 좋아
사진 무진장 찍는 곳

생명의 땅
잡초와 손잡는 공존의 땅
별과 바람과 세심洗心의 땅

아래는 익어가는 계절
금섬마지터는 가을날씨
여기 캠핑객들의 호사가 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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