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으로 나무와 숲을 사랑하며 작은 기적을 만드는

 퀸스 가든의 착한 ESG 여행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퇴직을 하고 조금은 특별한 여행이 될 듯 싶어 3시간 넘는 거리를

 달려가서 2박3일의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기대 이상이었습

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좋았지만 진심을 다해 여행객을 대해 주신 

주인장 두 분의 배려 깊은 마음과 환경을 생각하는 프로그램 접근

법이 신선하면서도 마음에 와 닿아 너무 좋았습니다.

 자연은 우리 것이 아닌 후대의 것을 잠시 빌려 씀을 알기에, 자연

을 사랑함이 내 자녀를 사랑함이라 여겼습니다. 

 이번 퀸스 가든의 ESG 뚜벅이 패키지 여행은 10대부터 70대

까지 함께한 세대공감의 장이었고, 자연과 사람이 상생해야 하는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타시도에 문화관광의 도시 평창군을 홍보하기에 손색이 없었고

누군가가 아닌 나부터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의식을 갖기에 부

족함이 없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아울러 미래를 

멋지게 설계하는 평창의 군정행정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지원 

부탁드립니다.

 퀸스 가든의 이대표님과 사모님이 보여주신 열정과 사랑, 그것은

 작은 기적이었습니다. 저도 또 다른 누군가를 작은 기적을 전파

하겠습니다. 진정한 여행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면서 박수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