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박정희대통령서거44주년 윤대통령님 축사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엄기종
등록일
2023-10-27
조회수
468
내용
윤대통령님 감사합니다 / 訥唵
대통령임의 축사가 너무도 맞으신 말씀
최고 지도자의 추모식에 눈물이 솟습니다
우리는 이 영도자의 살아 생전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하며
배고픈 민족에게 잘살아보자 솔선하시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무슨 행운으로 어쩌다 이와 빈대의 소굴에서 벗어나고
오직 걸어서 다니던 시골길에 아스팔트를 깔고
굽은 길과 막힌 산천에 굴을 뚫고 다리를 놓아 고속도로를 깔고
다리를 놓아 경운기가 다니고 4H운동과 새벽종 노래를 부르며
새벽부터 일하고 석양 아래 삽을 씻었습니다
영양실조 배불뚜기를 쥐잡아 먹였던 민족
보릿고개 못넘기고 눈을 감고 굶어죽던 아사시절
필리핀 까지가서 통일벼 종자를 만들어 배불리던 영도자
속성수 현사시를 심고 직립 낙엽송을 심어 치산 녹화 성공
공업을 일으키고 경제도약의 기틀을 세우신
우리나라 불멸의 영웅 박정희님을 우리는 잊을 수 없습니다.
서독 파견 간호사와 탄광갱부를 붙잡고 펑펑 우시던 애민의 대통령
강원도에는 산으로 가자 바다로 가자던 프랭카드를 기억합니다
작은 키에 살아 빛나는 눈동자 천리 밖을 보시는 천리안
하면 된다는 신념의 결단력 하늘이 내리신 조선 최대의 선물
서거 44년만의 윤대통령님의 최초방문은 이제 새 도약을 징조합니다
그 때 울렸던 새나라로 가자던 함성이 쟁쟁히 들립니다
우리 신리에도 서울대학이 들어오고 최초의 송어부화
우리도 우유를 마셔보자던 대관령 삼정평 젖소목장
동서로 터져나간 고속도로의 시혜를 영원히 안고 기억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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