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지수 평창군 최하위'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언론에 보도된 '국민건강지수'는 공인된 지표가 아니며, 진행 중인 연구입니다.

 또한 국민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복합적인 여건 반영없이,

 10개 영역, 29개 지표로 지자체를 단면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연구팀 측은 최종적으로 완료되지 않은 연구인데 기사화 됐다고 전하며,

 추후 자료나 분석방법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평창군에 알려왔습니다.

 미완성 연구 결과가 대대적으로 보도되며 군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으므로,

 이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설명 자료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