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서울로이사온지 어느덧3년이란시간이흘럿네요

코로나로고향가본지도오래되고 명절마다벌초한번가는것도

이번엔못가게되어 벌초대행을알아보다 산림청에서 벌초대행을

한다기에알아보고신청을하게되었습니다.그런데전화가왔습니다.

지금벌초를하러왔는데벌초가다되어있다는겁니다.

황당햇죠.매번우리가가서벌초를하고당연히벌초가안되잇을

거라고생각햇거든요.친척이잇다해도할사람들이아니거든요

저희가확인만해봣어도직원분들을번거롭게하지않앗을텐데너무죄송햇어요

먼거리까지가셧을텐데기름값이라도하라고햇지만선뜻모든

금액을환불해주신다는말에너무감사햇습니다

날씨도덥고고생하셧을텐데저희땜에헛걸음하신분들에게

너무죄송하고감사한마음을느꼈습니다.

산림청 최창영 직원분의 다음에또맡겨주시라는말꼭기억하겠습니다

그말하나로다시한번 역시 고향의따뜻한정을느꼈습니다

평창에살앗던제가너무자랑스러웠던하루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