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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름도 모르는 교통약자 기사님을 칭찬 합니다
작성자
이재화
등록일
2023-05-09
조회수
601
내용
저는 어르신를 돌보는 일을 합니다


어르신을 모시고 강릉병원에 도착하여 접수후 대기시간이 길어져 진료를 보고 나면

귀가 시간이 촉박 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4월17일(월) 대관령면 힐탑아파트에서 14시30분에 출발하여 병원진료가 길어져 다시 집으로 돌아오니 19시가 다 되었습니다.


이날 기사님은" 어르신과 저를 편하게 걱정하지 말라면서" 안전하게 운행 해 주셨다

저는 이름도 모르는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교통약자 기사님들께도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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