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볼일이 있어서 평창읍에 와서 점심시간 허기를 달래고 고개를 들어보니 눈 앞에 딱 평창애나눔쉼터라는 예쁜 건물이 보였습니다.
커피전문점인가? 살짝 구경하러 가 볼까?하고 있는데 직원분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오라고 손짓해주셨어요~ 그 부르심에 이끌려 들어가보니 한전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휴식공간이라고 하셨는데 우선은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히 대해주시고 맛있는 강릉 테라로사 원두커피 안마기 세라젬 거기에 스타일러까지 정말 완벽하고 편안한 꿈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평창에 대한 이미지와 기대감도 한껏 올라오네요~^^
편안한 쉼을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