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삼성연합의원 원장으로 취임한 이기만 세브란스 외래교수입니다. (꾸벅)
저는 15년 동안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인천 종합병원 나은병원에서 진료 경험을 쌓은 뒤 이곳 평창에서 새롭게 의료활동을 펼치게 됐습니다. 그동안 응급의학 전문의로 외상부터 내과질환, 통증, 노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평창에서 환자들에게 정확한 진단과 정직한 진료, 빠른 회복을 약속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삼성연합의원은 이번에 최신 장비 초음파 기기를 들여오는 등 한층 더 밝아지고 새로워졌습니다. 최신 장비 초음파 기기는 빠르게 환자 증상을 파악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의료장비를 교체해 평창군민의 건강과 편의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신승석 원장님이 마련한 삼성연합의원의 장점을 이어가겠습니다.
3월부터 진료 시간을 30분 앞당겨 아침 8시30분에 시작해 내원해주신 환자분들의 건강과 편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진료실에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