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보다 경로당을 먼저 건축했으므로 좌우로 경사가 45도 이상 심해 지금까지 눈이오나 비가오면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은 강가의 추억 민박집 뒷마당을 통해 다녔는데 영업집이므로 주인이 싫어해 이젠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경로당 앞마당도 도로는 높고 마당이 낮으므로 눈이 오거나 얼면 옆집 담을 붙잡고 다녔습니다.
이젠 더 이상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노인회는 강변도로가 속히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도로가 동네 위로 나는 경우는 노인들이 사거리를 두 군데 거쳐 다녀야하므로 위험하고 교통 혼잡으로 위험하여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