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계약
안녕하세요
저는 평창군민으로 평창거주 14년째로 제2의 고향으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평창읍에서 “두성렌트카(주)”를 운영하는 박흥준입니다.
너무 황당한 이일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21년 2월경 (3개월된 신생업체) 평창군청 비서실에서 연락이 와서 카니발리무진에
대한 렌트카 견적을 요청하여 견적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우리회사는 2020년 12월 영업을 개시한 신생업체라 여러 캐피탈회사에서 할부를
거절당한 상태라 계약 거절 의사를 밝혔으나, 카니발 리무진 계약이 진행이 안되면
현재 계약중인 2대의 차량도 계약건도 취소 할 수 있다고 협박하며 계약을 진행
해달라고 하며, 5년 계약이니 가격을 낮추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평창군청의 렌트카 계약은 1년 단위의 계약이며, 매년 연장 계약을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회사는 할부 진행은 안되고 난감한 상황에 00렌트카 대표님이 도와 주어 할부를
00렌트카회사로 진행하고 인도금은 개인 대출을받아 우리회사에서 납부를 하여
우여곡절 끝에 2021년 5월 말경 카니발리무진을 출고하여 계약을 이행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출고후 최고 비싼 썬팅지(68만원)를 선정하여 이것으로 해달라, 만26세이상
운전자로 견적서를 제출하고 차량 인도를 하니 21세로 (년 80만원 추가됨)변경을
해달라고 요구하여 모두 수용을 하였습니다. 여기까지는 갑질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차량유지관리는 평창읍 소속 2개의 공업사를 선정하여 이용하라고 하였는데
아무런 말도없이 00업체에 가서 차량정비를 받고, 스노우타이어 교체한것도 모르고
나중에 통보를 받아 결재를 하였습니다. 정비 들어가기전 통보는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아직까지도 00업체에 어떤 정비를 받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2022년 “국민의힘” 심재국 평창군수님으로 2022년 7월1일 취임 하였습니다.
심재국 군수님은 화합을 모티브로 함께하는 세상을 여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취임 20일도 되지 않아 군수님이 내년엔 카니발리무진을 다른 차로 교체하자고
하시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평창군청의 직원이 충성심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2022년 7월 19일 재무과에서
내년에는 계약을 할 수 없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이유는 환경부에서 카니발 리무진(휘발류)차량에 환경 과태료가 부과되어 계약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카니발리무진을 새로 구매를 한다고 합니다.
새로구매하는 차량도 렌트카와 같은 휘발류차량입니다.
당사의 잘못도 아니고 평창군청을 믿고 7,000만원 가량의 돈을 들여 신차를
구매하여 1년 6개월정도 사용하고 반납을 한다고 합니다,
견적서에 5년 사용 조건이라 명시를 하였습니다, 구두로 또한 여러차례 말하였습니다.
평창군청은 계약을 임의대로 지키지 않을 특권을 가지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우리회사는 평창군청의 계약 미이행에 대한 문제와 갑질에 대한 이의를
“반부패 총괄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에 조사를 요구 할 것이며,
관련된 모든 직원을 엄벌에 처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평창군에서 막 둥지를 튼 렌트카업체를 이용하고 버리는 평창군청을 평창군민에게
고발 합니다.
2022년 7월 20일
작성인 : 두성렌트카(주) 박 흥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