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희망으로 역동하는 평화 가득 평창
S#19 교실 (낮) 안 : 회상
칠판 위쪽에는 학급급훈과 태극기, 전두환 대통령의 사진 액자가 걸려있다.
그리고 칠판에는 ‘자습’이라고 크게 쓰여져 있다.
자습을 하고 있는 아이들,
까불며 놀고 있는 아이들,
도시락을 까먹는 아이들,
짤짤이(삼치기)를 하는 아이들,
삼삼오오 모여 포로노 책을 보려는 아이들이 빙 둘러 모여서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4FVCzizcWk&t=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