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백운산 정상에서 칠족령 전망대로 하산하면서 황당한 일을 경험 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이정표 수정을 요청합니다.
첨부사진을 보면 이정표는 칠족령전망대(0.2km)를 지나 문희마을(2.0km)로 갈 수 있다는 안내로 보입니다.
그걸 믿고 그대로 진행을 했는데...길은 끊기고 강물을 만나게 됩니다.
때마침 나무에 걸린 보트안내문을 보니 이게 지자체와 보트사업자의 합작품이 아닌가하는 의심마저 들었습니다.
이럴거면 아예 보트타고 가는 루트를 개발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아래의 블로그 글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d0chang/223214155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