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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만리 다리 미끄러워요.
작성자
김성숙
등록일
2020-09-01
조회수
2144
내용

바위공원과 여만리를 잊는 다리를 너무나 멋있게 놓아서 많은 사람들이

산책이나 운동하며 오고갑니다.

평창군민의 편의를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올해는 유난히 비가 장기간 내렸습니다.

그 때문인지 노성장에서 여만리로 들어가는 여만리 다리에 깔아놓은 우레탄이

걷기에 조심스러울 정도로 많이 미끄럽고 또 오래되어서인지 우레탄이 일어서 발에 걸리기도 합니다.

다리 난간에도 거미줄에 날벌레들이 많이 달라붙어있어 보기에도 인상을 찌푸리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운동하러 이 다리를 건너 다닐때 안전하고 기분좋게  이용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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