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으로 평창 알려요!
- 대상리 주민들, 한 가지 이상 악기연주를 목표
- 장날에 난타공연 등 마을공연, 자원봉사 이어가...
평창읍 대상리 마을 주민들은 평창장날인 4월 5일 전통시장 공연장에서 난타연주를 공연했다.
평창읍 대상리 주민들은 “음악으로 체험하는 마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부분의 주민들이 한 가지 이상의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최종목표로 자비를 들여 악기를 구입하고 전문 강사의 레슨을 받고 있다.
악기종류로는 기타, 섹스폰, 드럼, 난타 등이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마을공연, 자원봉사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통시장에서 열린 난타공연은 전통시장의 경기활성화와 마을 알리기를 위해 개최됐다.
대상리 주민공연팀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평창의 주민으로서 앞으로도 마을공연, 전통시장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음악을 통해 평창을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