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희망으로 역동하는 평화 가득 평창
영월 판운 비술나무숲 / 우오
평창 하류 영월 판운 강 건너 비술나무 숲 평창 살구실에서 내린 씨
천변리 약수리 봄씨 흘러 평창 강변 씨알들 봄새도록 자라면 해마다 자란 신초 목을 쳐
판운엔 크거라 네 맘대로 크거라 멋진 강변숲 바라봐 바지 걷고 건너고 싶어라
겨우내 안개빛 회색머리 강물따라 하늘로 유유히 치켜오른 비경
뉘라 섶다리 건너지 않으리 전국의 出寫名所출사명소 카메라 셔터소리 쉴 새 없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