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사업의 주요 목적은 산재해있는기존의 작은 우사를 한곳에 모아 폐수 방출량을 감소시키는 것이라고. 그러나 현실은 돈있는 40 여명에게 800 억 사업자금을 퍼붓는다. 1인당 100 마리에 10 억씩 자부담이 가능한 돈있는 이들만 신청하여, 특혜받는 사업으로 변질된다. 이 사업은 목적에 맞게 다시 추진되어야 하며 농림축산부가 시민세금이 이렇게 잘못 쓰여지도록 방치할까? 주민들 무시하는 밀실행정을 지지하는 사회단체장들 모두 한통속. 군수님께선, 철탑반대에도 안나서면서 다음 선거 운운하신다.